한예슬, 40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생
대한민국의 미녀배우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남자친구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예슬은 최근 유튜버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여 잠시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여름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이 때 한예슬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치며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확신이 생기자 2003년 여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2003년 곧바로 드라마 <논스톱4>에 캐스팅되어 빠른 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그녀가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하기도 하였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그녀는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은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실제로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저돌적인 성격으로 촉망받는 광고기획자 미수 역의 연기가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제30회 청룡영화상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