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51) – 경기도 성남시 – 680억

배우 이병헌의 영화 출연료부터 살펴보면 2000년 이후 그가 국내외에서 주, 조연으로 찍은 영화가 총 23편입니다. 이병헌 씨의 평균 영화 출연료는 7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기에 이를 기반으로 단순 계산해 봤을 때 그의 수익은 약 161억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분야에서는 마찬가지로 2000년 이후부터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총 3편, 드라마 올인은 24편, 드라마 아이리스는 20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24편으로 총 68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 중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는 회당 1억 원을,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출연료는 회당 1억 5천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평균 1억 원으로 기준을 잡고 단순 계산해보면 68억이고, 소속사와 7:3으로 수익분배해보면 47억 6천만 원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계산해봐도 160억이 넘어가는 재산을 보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CF 출연료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기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레 데뷔 이후 끊임없이 광고를 찍어온 그의 출연 횟수는 101편입니다. 이 중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촬영한 21편은 제외하면 총 80편 2007년 언론 보도로 공개된 이병헌 씨의 CF 출연료는 6억 5천만 원입니다. 2000년대 초반은 좀 더 낮은 출연료를 2019년에 가까울수록 더 높은 출연료를 받았겠지만 2007년 6억 5천으로 기준을 잡고 단순 계산 시 520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