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40) – 부산 – 미공개
배우 강동원은 다작을 하는 배우도 아니고 작품마다 흥행성적이 판이하게 갈려 개런티가 제값을 하고 있는지 종종 논란이 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강동원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흥행작이 넘쳤습니다. 비주류 소재인 엑소시즘을 다룬 <검은 사제들>이 500만을 넘겼고, <검사외전>은 누적 관객 970만에 달했습니다. 강동원의 재산에 대해서는 자세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김해시에 있는 강동원의 카페는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 카페는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로 약 12억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강동원의 모델료는 광고계 종사한 관계자에 따르면 1년 계약에 7~8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영화 출연료는 편당 6억 원(인센티브 제외) 이상이며, 만약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회당 기본적으로 5,000만 원 이상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연기도 잘하고 스타성이 좋아서 회당 7,000~8,000만 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강동원이 10년 만에 드라마 주연을 한다면 화제성은 보장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