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52) – 경기도 인천시 – 17억 아파트
이소라는 모델로 활동 중이던 1992년,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주병진쇼의 개드립 담당 보조MC를 맡으며 방송계에도 진출했습니다. 이 시기에 톱 모델로 활약하던 박영선, 진희경 등이 1990년대 중반 영화계로 진출하면서 여성 톱 모델의 공백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소하는 이들의 뒤를 이어 지금도 톱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소라는 방송 MBC <나혼자산다> 180화에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소라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시티파크 2단지입니다. 이소라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81B㎡타입은 매매가 17~19억원, 전세가 11~12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라는 과거 모델 수입 외에도 다이어트 비디오의 성공과 우드리라는 트레이닝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다이어트 비디오는 당시 가장 잘 팔리는 비디오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