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37세 경상북도 예천군 출생
귀여운 외모로 데뷔 이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잡지모델 겸 CF스타 출신의 배우로,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미녀배우입니다. 그녀는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니나 미스터리, 휴머니즘, 정치물, 액션 등 장르 스펙트럼은 넓은 편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온 모범적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던 신민아는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성을 과시하며 젊은층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당시 드라마의 인기로 ‘소 먹자’, ‘아 마시따’, ‘뽀글이물’ 같은 신민아의 극중 대사들과 총알 같은 신민아식 애교가 전국의 10대 20대 사이에서 유행했으며, 고등학교 교실에는 남학생들이 신민아 브로마이드를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한국대학신문 대학생 의식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에 뽑혔는데, 여자배우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