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49세 서울특별시 출생
장동건은 현재에도 한국 최고의 미남이라고 불리며 현재는 배우 고소영의 남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선발 되어, 같은 해 방영 된 드라마 <아들과 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외모로 연예계 데뷔와 함께 드라마 주연에 발탁되었고, 1992년에 방영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에 이어 1994년 초, 대학 농구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시청률 48.6%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단숨에 신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후 장동건은 드라마 <모델>, <의가형제>, <영웅신화>, <연풍연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등의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갔고 톱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2001년작 영화 <친구>를 통해 82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2004년 초 개봉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117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생애 최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