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41세 부산광역시 연제구 출생
김태희는 2000년대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 계보를 잇는 배우로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꼽히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또한 미모 뿐만 아니라 엄마 친구 딸의 표준으로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입니다.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2001년 영화 <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 출연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김태희는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최근 2020년 <하이바이 마마>에서 엄마 역을 맡으면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