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45) – 부산시 – 300억
올해로 데뷔 23년차인 배우 장혁은 1997년 SBS드라마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짱>에서 학교 짱 임세빈 역을 맡게 되고 KBS2 <학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00년에는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에 ‘티제이 프로젝트(TJ Project)’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장혁은 이후 시청률 40%를 달성한 SBS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외과 레지던트인 민기서역으로 출연하며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최고 시청률을 20%를 넘기면서 큰 성공을 거뒀고 그해 MBC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장혁은 연기뿐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에서도 뛰어난 안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현동 황금상권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한 이후 5년여 만에 2배 가까운 시세 차익을 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한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장혁 씨가 보유한 논현동 건물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300억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