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56) – 강원도 인제군 – 전성기 수입 일주일 1억

김국진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8년 김국진은 강수지와의 결혼을 발표한 뒤 현재까지 연예인 대표 부부로 그들의 일상을 종종 유뷰트와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했던 내용에 따르면 김국진은 파산 위기의 한 제빵회사를 ‘국진이빵’으로 완전히 살리며 ‘심폐소생’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활약 당시 개그맨 인기투표를 56%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 김국진은 일주일에 광고 1편을 찍고, 일주일 벌이가 1억이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국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을 쉬었다가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해 진정한 ‘심폐소생’의 상징으로 발돋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국진은 <집밥 백선생 2>,  <손맛토크쇼 베테랑> 등에서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