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48) – 경상북도 문경군 – 44억 빌라
이휘재는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최전성기를 맞이했던 스타 개그맨으로, 현재는 방송 프로그램 MC를 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90년대 초반에 일밤에서의 단막극 <TV인생극장>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근 이웃과의 층간소음 문제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방송인 이휘재와 플로리스트인 아내 문정원이 구입한 구옥 빌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휘재·문정원의 집은 출연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부부가 사는 집은 3층 고급빌라로 과거 이휘재가 살던 집을 직접 리모델링해 살고 있습니다. 문정원은 해당 빌라로 이사 온 이유에 대해 “과거 시어머니가 여기에 살면 어떻겠냐 하셨지만 계단이 많아 못 살았다. 이제 쌍둥이가 7살이 됐고 와보니 좋은 것 같아 이사를 결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 고급빌라는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로, 이곳은 이휘재가 2000년 3월 2동의 복층 빌라 228.3㎡, 39.306평을 매입한 후 19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이 해당 빌라를 2018년 매입하면서 매매가 44억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으며, 잠재가치는 70억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이휘재·문정원이 살고 있는 이 빌라는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빌라촌 안에는 공용 정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가 돈 관리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날 장영란은 이휘재에게 돈 관리에 대해 물었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 씨가 아이들의 청약 통장, 일반 통장을 다 만들고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휘재는 “재산을 갖고 있는 걸 재무 상담받으러 갈 때 같이 가서 얼핏 봤다”며 “보고 조금 놀랐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