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49) – 충청남도 청원군 – 연봉 30억
김성주는 전직 MBC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입니다. 그는 오랜 스포츠 중계 경력에 더해 <슈퍼스타 K>,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미스터트롯> 등 생방송 프로그램이나 VS구도로 짜여진 프로그램 진행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행 솜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방송연예대상 라이브진행과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굵직한 관찰예능도 성공시키며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방송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성주의 1회 출연료는 1000만원 ~ 1500만원 선입니다. 2020년 기준 그가 고정출연한 방송은 총 5개로, 출연료 최하값인 1000만원으로 계산시, 그의 연봉은 약 30억원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행사비와 광고 출연료를 추가하면 수입은 더 커질 것입니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 중 퇴사 후 대박을 친 예능인 중 하나입니다. 프리랜서가 된 후의 정확한 출연료를 알 수는 없으나 김성주의 수입은 프리선언 후 수입이 30배 정도 뛰었다고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