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34) – 서울특별시 동작구 – 1000억
최근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로 약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다시 한번금 일명 ‘로코킹’이라 불리는 이민호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별명을 가진 이민호는 자신이 맡은 모든 주연작들의 시청률이 최소 10%를 넘어 당대 최고의 흥행배우로서 국내외 가리지 않고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직업이 배우인 만큼 이민호의 메인 수입은 각종 출연료입니다 우선 드라마 출연료로는 중국에선 카메오로 출연만 해도 5억원을 받는다고 보도된 바 있고 데뷔부터 현재까지 총 15개의 드라마를 출연하였는데 이중 본격적으로 출연료가 높아진 시점인 2009년 <꽃보다 남자> 이전의 드라마는 모두 제외하면 7개의 드라마로, 총 125편입니다. 지난 2015년 한 기자가 이민호씨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소속사와의 수익분배율이 8:2로 추정된다 보도된만큼 이를 기준으로 수익을 배분해보면 그의 드라마 수익은 100억정도가 됩니다. 다음은 CF출연료입니다. 이민호가 스타덤에 오른 2009년부터 지금까지 출연한 CF들은 총 124편의 CF를 출연하였는데 평균적으로 10억~20억 내외라고 보여집니다. 대략적으로 낮게 잡고 계산을 해도 1000억을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소 3억원대의 출연료를 받아 최소 10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3건의 주연급 영화출연, 3건의 방송출연, 1건의 뮤직비디오, 8건의 음반, 홍보대사 등과 기본 출연료의 60%정도 지급받는다고 알려진 재방송출연료, 잠깐 얼굴만 비춘것으로 9억원을 지급받았다는 홍콩 행사까지 최소 100억을 넘을거라 예상되는 수많은 번외수익들이 있지만 세금이나 각종 생활비를 생각해서 제외해도 최소 1000억 이상 예상됩니다. 그리고 2013년 논현동 최고급 빌라인 라폴리움을 약 30억원 가량에 매입하였으며, 많은 재력을 쌓아올렸음에도 인터뷰에서 본인은 집 한채밖에 없고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민호는 기부활동도 역시나 통크게 하였는데 2009년부터 이어진 유니세프와의 인연으로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입고나온 의상을 자선 경매에 내놓자 자선경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기염을 보이며 이로 얻게 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였고, 2016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 5천만원 기부, 2017년에는 또 유니세프에 2500만원을 기부, 학대피해 아동에 5천만원기부,가장 최근인 2020년엔 코로나19관련 3억원을 총 8개 기관에 전달하고,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