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55세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이경실은 코미디계에서 일컫기를 정상에 올랐던 3명의 개그우먼 중 1명 으로 미녀 코미디언으로도 불리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입니다. 그녀는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과거 그녀는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영광 덕에 최근 그녀는 <응답하라 1994>에 성동일의 첫사랑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실의 전성기는 SBS <진실게임>과 KBS <체험 삶의 현장> 무렵 시작되었고, 실제로 이 두 프로그램은 1990년대의 예능포맷을 상징하는 프로그램들로 이경실이 진행하던 당시만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개그우먼이지만, 연기자 활동도 간간히 하고 있는데, 몇몇 작품에서는 웬만한 전문 배우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과거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 <각시탈>, <지못미>, <파도야 파도야>등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