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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중장년 연예인들!

Ami Ciccone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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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79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출신

정혜선은 연기 생활 5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어릴 적부터 예능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우 생활을 하던 중, 혜선이라는 예명과 함께 1961년 KBS 공채 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녀만의 정확한 발성과 싸늘한 분위기로, 일찍이 개성 있는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67년에 출연한 KBS 시리즈물 <실화극장>의 구월서방 역을 통해서인데, <실화극장>의 여파로 그녀는 한동안 ‘암흑가의 여두목’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정혜선은 31세의 나이에 MBC <새엄마>에서 동갑인 전양자의 엄한 시어머니 역을 시작으로 노역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실력있는 노역 연기로 1977년 설문조사에서는 황정순에 이어 할머니 역을 잘하는 연예인 2위에 선정되었고, 1978년에는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1983년에는 드라마 <간난이>에서 70대 꼽추 할머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여 그 해 각종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 상을 연기하면서 이미지가 바뀌었고, 2005년에는 중국 북경현대음악예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 되어 후배들을 양성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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